Prince2 (프로젝트 관련 자격증)

 

미연방국가에서는 주로 PMP가 인정을 받고, 영연방국가 및 유럽에서는 주로 Prince2 자격증이 우대를 받는다.

 

Prince2 라는 자격증이 뭔지 몰랐는데,

 

간략하게 알아보고 시간이 되면 도전해보자!!

 

 

 

사실 해외에서는 자격증이라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긴하다. 다만, 최근에 선진국에서도 취업난이 계속되다보니 증명할 수 있는 바가 경력외에도 자격증이 있기때문에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

 

한국에서도 최근에는 수 많은 퇴직자분들께서 전기기사나 소방기사 혹은 기술사같은 것들을 공부하시는 것들을 도서관다닐때 꽤 보았다.

 

잡썰들은 뒤로하고,

 

 

- Prince2란 뭘까?

 

Prince2 (Projects IN a Controlled Environment) 우리말로 번역시 통제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또한, Prince2 Foundation 자격과 Practitioner 자격이 있는데

 

Foundation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고

 

Practitioner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Practitioner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Foundation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지며, PMP소지자들은 유효한 자격증만 확인이 되면

 

Practitioner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Foundation은 자격증 갱신기간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Practitioner는 자격증 갱신이 쉽지않다고 한다

 

Practitioner 자격 갱신방법

 

1) 3년 종료 후 Practitioner 시험을 다시 치룸

2) Axelos의 PRINCE2 멤버쉽을 통한 방법

 - 시험에 합격 후 3개월 이내에 Axeloes(시험 관장기관) Membership으로 가입하고 3년 간 유지 (연간 가입비 : 1년가입 약50파운드 이상, 2년가입 약 30파운드 이상, 3년가입 약 20파운드 이상)으로 3년가입시에 약 100파운드이상의 돈이 들어가고 3년간 매년 20CPD라는 포인트를 확보하면 유지가 된다고한다.

 

 

 

....PMP와 유사하면서도 먼가 어려워보인다.

 

 

- 응시는 그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다음의 내용은 www.pmpia.com 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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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blic Test Center 에서 응시

원래는 시험을 주관하는 APMG-International 사이트에서 Public Exam Booking 메뉴로 들어가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는 영국의 4개 도시(London, Chester, Milton Keynes, York)의 시험장만 시험신청이 가능하다. 

영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그 나라의 APMG에서 지정한 Public Test Center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APMG-Korea는 아직 없으나,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 http://www.britishcouncil.org/kr/korea.htm, 서울 광화문 사거리 근처)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정되어 있다.

APMG Korea가 없는 관계로 온라인으로 시험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응시를 원하는 경우 APMG Service Desk(publicexams@apmgroup.co.uk)로 응시의사를 밝히는 메일을 보낸다. 그러면 시험 관련 정보와 함께 신청 양식을 받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시험을 접수하면 된다. 물론 메일은 한글이 아닌 영어로 보내야 한다.

다음은 APMG-International 의 담당자로부터 받은 공식 내용이다.

Candidates can book the Korean exams via accredited training organisations, however if candidates want to take the exam via self-study, they can sit the exam via the Korean British Council office in Seoul. Candidates should contact the APMG Service Desk for more information and an application form:publicexams@apmgroup.co.uk

 

2014.04.24 추가 

British Council에서의 시험신청이 e-mail 뿐 만 아니라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 졌다. e-mail은 회신도 늦고 복잡해 온라인 신청을 추천한다. 현재 한국은 Public Test Centre가 없어 British Council을 이용해야 한다.

 

British Council public exam bookings

http://www.apmg-international.com/en/qualifications/public-exams/british-council-bookings.aspx

 

2. Accredited Training Organization 을 통한 응시

APMG로부터 PRINCE2 교육과 시험을 주관할 수 있도록 인정된 교육기관을 ATO(Accredited Training Organization)이라 하며 ATO 소속으로 PRINCE2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인가 받은 사람을 AT(Accredited Trainer)라 한다. (*참고로 AT가 아닌 사람이 PRINCE2 수업을 하는 경우 법적인 제제를 받게 된다)

ATO는 시험을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받은 사람은 그 교육기관에서 시험까지 치를 수 있다.

대부분의 교육기관들이 교육수강과 시험 응시료를 포함해서 교육비를 책정하고 Foundation(3일) + Practitioner(2일) 형태로 5일의 수업으로 가져가는데 3일차 마지막에 Foundation 시험을, 5일차 마지막에 Practitioner 시험을 치를 수 형태로 과정을 구성한다. 이 경우 교재를 2~3주전에 미리 나누어주고 교육생들에게 예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할 시간을 가져가기 위해 교육 기관에 따라서는 교육을 먼저하고 시험은 나중에 날짜를 잡아서 치를 수 있는데 2011년에 한국 생산성 본부와 함께 피엠피아에서 진행했던 PRINCE2 시험은 응시자들께 학습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 교육 종료 3주후에 시험을 진행하였다. (영어로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육 종료 후 바로 시험을 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AT 혹은 APMG로부터 감독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정된 사람이 시험을 감독하게 되는데, 합격할 수 있도록 교육한 강사가 시험까지 감독하는 것에 대해 미심쩍어 할 수 있지만, 시험이 시작되기 전까지 문제지는 밀봉되어 있는 상태이고, 수거한 답안지는 바로 밀봉하여 강사가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APMG로 보내 그 곳에서 채점하기 때문에 시험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

APMG는 해당 ATO로부터 교육을 듣지 않은 사람이 그 ATO에서 시험만 볼 수는 없도록 정책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PRINCE2 교육을 수료했던 기관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또한 교육을 받지 않고 ATO를 통해 시험을 보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Self-study로 공부한 응시자의 경우에는 Public Center를 통해 시험을 봐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PRINCE2에 대한 교육과 ATO를 통한 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