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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PTE

PTE 시험 (21/06, 멜번 RMIT)

Jayyoung 2018. 6. 25. 09:36

시험후기

 

Speaking..


너무 떨려서(이번에 마무리짓고 싶은 생각에) RA를 너무 버벅대면서 말했다.


그러면서 시험 초장부터 아 말아먹었구나.... 


RL도 약간 절어서 아 더 말아먹었구나... 


RS는.. 오히려 약간 들린거 후딱후딱 대답해버리고, 

결국엔 Fluency/Pronun 10/10 고통의 늪에 빠져있다가 아주~~~~~~~~~`그나마 연습은 좀 하고 가서 그런지 이번 시험에서 처음 올라왔다. (이걸 다행이라 여겨야할지 ㅠㅠㅠ )


Writing에서 Essay 본론2 (반대주장언급문단)를 1분남기고 실수로 통째로 날려버려서 멘붕왔었어요.. 그냥 본론2는 주장만쓰고 제출된격...이었어요 에혀 암튼 그 이후로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ㅠ

 

그래서 점수는... 



RMIT 후기 : 한국 무교동에서도 한 번 시험본적이 있었는데 RMIT가 훨씬 시험보기에는 좋은 환경이었던거 같다. 먼가 방해도 덜받고, 시험보시는 분들도 다들 조용조용히? 시험보시고, 한국분은 없었던거같다. RMIT는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그게 가장 불편하다 ㅠ


아무튼,, Each 50 / Overall 58의 길은 생각보다 험난하다. PTE의 장점은 50점대 넘어가면 점수가 쭉쭉올라서 60점대 에상은 잘 받으시는거 같던데.. 나 같은 IELTS기준 오버롤 6.5 필요하신 분들은 PTE보단 IELTS가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IELTS때보다 더 열심히하는데도 쉽지가 않다.


다음 시험은 7월 6일..


PTE시험은 오전/오후/심지어는 저녁에도 볼 수 있는 곳도 있는 거 같다.

목이 잠겨있는 오전시험보다는 오후/저녁이 나아 보이긴한데, 이번엔 오후로 응시해보았다.


꼭 마무리하고 다른 공부들 좀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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